어린 황조롱이입니다. 쫄닥 굶었는지 변이 녹색입니다. |
먹이를 달라고 조르는 황조롱이. 이때 너무 친숙하게 게속 접근해버리면 사람을 따르는 문제가 발생하지요. |
방사선 사진 상 우측 하퇴골의 골절이 버이며 좌측 요골의 근위부에 약간의 골절이 관찰됩니다. 어린 개체라서 방사선 찍을 때 많이 걱정을 했었죠. |
스스로 먹는 것이 확인되어 야외로 옮겼습니다. 저희가 데리고 있는 샤샤와 닌자라는 황조롱이 주변에 두어 Dual imprint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
아름답게 자라주길 바라겠습니다. |
어린 동물들이 햇빛을 쬐는 것은 골격의 성장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려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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