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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7일 월요일

여러가지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숙원사업이던 CCTV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물론 저희도 간단한 CCTV 장착은 가능하지만 일손과 장비가 부족하여 용역을 맡겼습니다. 이러한 작업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AS라고 할 수 있고 현지 업체와 계약하여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2채널이 들어오는 CCTV 설치입니다.

CCTV의 배선공사가 한창입니다.

불필요한 전기의 사용방지를 위한 배전판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실내에 있으면 좋은데 32채널이나 되고 거리가 멀어 야외장은 야외에 따로 배전판을 두었습니다. 조금은 사용에 불편하겠지만 공사가 더 쉬워지고 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곳의 영상만 저장하게 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야외장의 배선 작업입니다.

물새장 물갈이를 위한 양수용 펌프입니다. 그동안 수중 펌프를 썼는데 감전의 위험과 수위 조절의 어려움이 있어 외부용 펌프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비상 시를 위한 수중펌프는 다른 장에서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부력스위치는 포기하고 수위조절장치를 연결하여 사용하려고 합니다.

외부펌프의 설치와 비가림상자의 제작
  

물을 우리가 원하는 수위에서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 조절장치입니다. 정해둔 수위에 도달하면 펌프가 작동하고 물을 빼다가 다시 정해둔 다른 위치에 도달하게 되면 펌프는 정지하게 됩니다. 폭우가 내릴 시를 대비한 장치라고 하겠습니다.


가운데 둥그런 원뿔형이 부력장치입니다. 좌측의 스위치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를 펌프에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전기작업이 약간 필요합니다.

배수호스와 수위조절장치. 아시바파이프를 이용하여 고정시켜두었습니다. 물 갈이 등을 위해 완전히 제거할 때는 따로 만들어둔 스위치를 켜면 수위조절장치와는 상관없이 펌프는 계속 작동하게 되게끔 전기선 조작을 해두었습니다.


물품수납공간이 많지 않아서 고민 끝에 장 하나를 포기하고 앵글작업을 통해 수납공간을 마련하고서도 부족하여 고민 끝에 각목(보통 3.6미터)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복도에 설치하였습니다. 고물상에서 구입한 서포트를 이용하여 아시바파이프와 클램프로 수납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센터가 철공소인지 목재상인지 모르는 상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송 상자가 많은 관계로 보관공간이 없어 앵글과 아시바파이프를 이용하여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선반의 윗쪽공간에 거의 모든 이송상자를 올려두었습니다.


자동식 릴호스를 장착했습니다. 실내도 청소해야 하지만 실외 청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길이가 15미터나 되니깐요. 줄을 다시 손으로 감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끝에는 호스연결잭을 설치하여 워터샷이라는 부품을 달아 탈착이 가능하도록 하여 청소의 용이성을 고려하였지요.

새 제품은 30만원이 넘어가는데 인터넷에서 중고로 12만원에 사온 제품입니다. 벽걸이도 앙카드릴을 사용하여 저희가 직접 설치하였습니다. 마침 CCTV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필요한 장비를 대여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인조잔디를 세척하는 모습입니다. 호스를 밖으로 당겨서 빼고 전선짹은 새로 설치하여 야외에서도 문을 닫고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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