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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어린 황조롱이가 이렇게 컸어요.

꽁지깃만 코딱지만큼 보이던 황조롱이 깃이 이렇게나 자라났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부러졌던 다리가 아픈지 아직은 제대로 일어서고 있지 못합니다. 이제 슬슬 날개짓 연습을 할 때도 되었는데 이런 점이 좀 안타깝군요.
솜털이 뽀송뽀송하던 황조롱이 어린 개체가 이렇게 비행깃이 자랐습니다. 정말 빠르게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자라나면 Hack box로 이동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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