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의 다른 구조센터와의 공동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맹금류 윙텍의 부착 등 기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방생 대상이 되는 독수리의 윙텍 부착과 GPS CDMA 발신장치를 부착하는 작업을 지난 1월 실시한 바 있습니다.
마침 아시아맹금류보전네트워크 회의를 마친 현장 방문팀이 방문하여 함께 윙텍 작업을 진행하였지요.
또한 덴버동물원의 독수리보전프로젝트팀의 리터와 수의사인 Richard Reading 박사와 Dr. David Kenny 수의사가 함께 했지요. 이 팀은 수년 전부터 몽골 보전팀과 함께 독수리의 번식과 이동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잇으며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상당수의 윙텍을 단 독수리는 이 팀이 부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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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가 자신들이 윙텍을 달았다가 총에 맞아 구조되어 계류되고 있는 독수리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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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텍 등의 작업을 위해 가스마취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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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아맹금류보전네트워크 준비에 혼심의 힘을 다한 최창용박사님이 계측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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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의 분석과 유전자원의 확보를 위해 채혈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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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Kenny가 윙텍의 부착방법에 대해 시범을 보여주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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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센터의 김희종 수의사님이 윙텍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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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텍과 추적장치(빨간 물건)를 부착한 독수리 31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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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발목에는 금속링을 부착하여 차후 연구사업을 위한 표지를 해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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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야생동물구조센터 앞에서 참여한 여러분들이 같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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