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별 개체수 분석.(2015년 7월)
7월에는 총 155마리의 야생동물이 구조되어 접수되었습니다. 총 155마리의 야생동물중 포유류 3종 35개체 (23%), 조류는 34종 120개체 (77%) 였습니다. 포유류 중에서는 고라니가 21개체로 가장 많았으며, 조류중 소쩍새가 15개체로 가장 많이 접수되었습니다. 6월에 비해 너구리가 9개체 증가하였고 조류에서 가장 많이 구조되어 접수 되었던 흰뺨검둥오리는 49개체에서 11개체로 황조롱이는 31개체에서 12개체로 각각 줄었습니다.
2.구조 원인 분석.(2015년 7월)
7월에 구조된 동물들의 사고 원인들도 다양했지만 지난달과 비슷하게 어미를 잃은 미아(41%)가 가장 많이 구조되어 접수 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전선이나 건물과의 충돌(16%)이 많았습니다.
3.구조 지역 현황.(2015년 7월)
7월에는 천안시(32개체)에서 가장 많은 동물이 구조되어 접수되었습니다
4.구조 및 치료 결과.(2015년 7월)
7월동안 구조되어 충남야생동물 구조센터에 접수된 동물은 총 155개체였으며 이중 9개체(6%)가 자연으로 돌아갔으며 77개체(50%)는 현재 치료, 재활 및 포육중에 있습니다.
작성자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진료수의사 장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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