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하기에 편한 바지를 단체로 맞춰오셨더라구요ㅎ 탐났습니다ㅎㅎ
센터의 구조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계십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고 할 일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 수 있지요. |
실내 케이지 위에 쌓여 있는 먼지까지도 깨끗이 닦고 있습니다. |
케이지 뒤와 밑도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센터 구석구석 청소해주셨지요. 얼마나 열심히 해주셨는지...등에 땀이..ㅎㅎ |
동물 털과 깃이 많이 날리다보니 환기통이라 창틀에 먼지와 함께 많이 엉켜있습니다. 자원봉사자 분께서 청소해주신 덕분에 진료 받고 있는 동물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줄 수 있었습니다. |
진료실 쪽에서도 열심히 쓸고 닦아주셨지요. |
잠시 쉬는 시간~ |
내내 비가 오다가 잠시 비가 그친 시간을 이용하여 고라니들에게 줄 풀을 뜯으러 갔습니다. |
밀웜과 슈퍼밀웜 사육장을 정리해주셨습니다. |
동물들이 사용한 인조잔와 횃대를 씻어주셨습니다. 보통은 밖에서 작업을 하지만 비가 와서 안에서 했지요v |
쫓아내도 계속해서 달려드는 파리들...이 파리가 그냥 앉아있는 것만이 아닙니다. 똥도 싸지요. 여기저기 까만 점처럼 싼 파리똥을 닦아주셨어요. |
틈틈히 동물 먹이판도 씻어주셨지요^^ |
교육용으로 새와 사람뼈를 비교할 수 있는 판을 직접 그려주시는 모습입니다. 뒤에서는 센터 자료들을 컴퓨터에 입력해주시고 있었지요. |
가끔 야외작업이 있을 때 비가 와도 서슴없이 도와주셨지요^^
서울대에서 오신 자원봉사자분들~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마우신 분 들이네요. 이런 자원봉사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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